신규영 l 명리학아카데미 대표 <br>사주팔자에서 ‘오성 십신(육친)’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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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영 l 명리학아카데미 대표
사주팔자에서 ‘오성 십신(육친)’이란?

Thursday, Jan. 13, 2022 | 외고, mizkim@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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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사주팔자를 관련 앱에서 보게 되면, 위아래 써 있는 편재 · 정재 · 식신 · 상관 · 편관 · 정관 · 편인 · 정인 · 비견 · 겁재 등은 사주분석의 기초가 되는 개념으로, 오성 십신으로 하는데 일명 육친이라 불린다. 철학관에서 상담을 하면 재물, 결혼, 자식, 명예, 문서기운 등 이 육친 자료를 갖고 주로 얘기를 하는 경향이 있다.

십신은 일간을 기준으로 타간(지지의 경우 지장간의 정기 기준)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주의 특징, 가족 관계 등을 분석하는 기초 자료가 된다. 오행의 생극제화(生剋制化) 개념에서 출발한 것으로 인성 · 재성 · 관성 · 식상성 · 비겁성 등의 다섯 가지가 있고, 음양으로 나눠 십신이라고 한다.

가. 비겁성(比劫星) : 비견(比肩), 겁재(劫財)

일간과 같은 오행으로 주로 행동적 특성이 강하게 나타나며 자신의 가치 기준에 따라 움직이는 특성이 강하다. - 순수오행 목(木)의 특성  일간과 같은 음양이 같으면 비견이라고 하고 음양이 다르면 겁재라고 한다. 통상 형제자매나 친구·동료를 의미한다.

나. 식상성(食傷星) : 식신(食神), 상관(傷官)

일간이 생(生)해 주는 오행으로 자기 표현력이 뛰어나고 예술적 재능이 많으며 이상주의적인 정신세계를 추구하는 경향이 많다. - 순수오행 화(火)의 특성 일간과 음양이 같으면 식신이라 하고 음양이 다르면 상관이라고 한다. 통상 자신의 작품이나 부하직원, 제자 등을 의미하며 여성에게는 자녀를 의미한다. 또한 [논리로 푸는 사주학 석하명리]에서는 식신과 상관이라는 명칭 외에 일간과 음양이 같고 다름에 관계없이 식상성 자체의 음양을 기준으로 해 식상성이 양이면 양식(陽食), 음이면 음식(陰食)이라고 부른다.

다. 재성(財星) : 편재(偏財), 정재(正財)

일간이 극(剋)하는 오행으로 주로 현실 감각과 재물 감각이 뛰어나고 성실하며 실리적인 성향을 나타낸다. - 순수오행 토(土)의 특성 일간과 음양이 같으면 편재라 하고 음양이 다르면 정재라고 한다. 통상 재물을 상징하며, 부친을 의미하고 남자에게는 처나 여자를 의미한다.

라. 관성(官星) : 편관(偏官), 정관(正官)

일간을 극(剋)하는 오행으로 강인한 기질을 의미하며 은연중에 타인을 제압하는 기상이 나타난다. - 순수오행 금(金)의 특성 일간과 음양이 같으면 편관이라 하고 음양이 다르면 정관이라고 한다. 통상 벼슬이나 직장 등을 상징하며 남자에게는 자식, 여자에게는 남편이나 남자를 의미한다.

마. 인성(印星) : 편인(偏印), 정인(正印)

일간을 생(生)해 주는 오행으로 주로 논리적인 특성을 나타내며 지식 추구 성향이 강하고 현실적 정신세계를 추구하게 된다. - 순수오행 수(水)의 특성
일간과 음양이 같으면 편인이라 하고 음양이 다르면 정인이라고 한다. 통상 학문이나 공부를 상징하며, 어머니와 선생님 등을 의미한다. 또한 문서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1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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