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듀, 고객 스펙트럼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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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듀, 고객 스펙트럼 넓힌다

Thursday, Dec. 30, 2021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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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듀 지베르니 컬렉션


골든듀(대표 이필성)의 국내 대표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가 하이엔드와 엔트리 라인을 강화해 고객 스펙트럼을 넓힌다. 골든듀는 올해 브랜드 VIP를 겨냥한 고가의 라인 그리고 선물용과 일상 생활에서 착용하기 좋은 엔트리(입문용) 상품을 강화해 다양한 가격대의 아이템을 제안했다.

이에 VIP의 구매 객단가가 확 뛰었으며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35% 올랐다. 백화점, 아울렛, 온라인 등 주요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골든듀 브랜드 매출은 전년 대비 18% 신장했다. 올해 총 매출은 1200억원으로 예상한다.

올해 VIP 고객에게 특별히 인기가 좋았던 건 지베르니 컬렉션이다. 골든듀는 5월 인상파 화가 모네의 지베르니 정원을 모티브로 한 ‘지베르니 컬렉션Giverny Collection)’을 출시했고 하반기에는 ‘지베르니 포 시즌스 컬렉션(Giverny Four Seasons Collection)’을 선보였다. 사계절 동안 피는 꽃들의 향연을 표현한 라인이며, 제품 별로 단 한 점씩만 제작한 리미티드 상품이다.

온라인에서는 '레인보우 바이 골든듀' 라인으로 다양한 고객 층을 공략한다. 온라인 전용 라인이자, 브랜드의 엔트리 상품으로 18K와 같은 예물 주얼리와는 다른 다양한 소재를 적용해 가격대를 합리적으로 갖췄다. 보통 10만원~20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올해는 10k 등 10만원 내의 얇고 미니멀한 스타일의 주얼리까지 추가로 선보여 더 다양한 소비자를 흡수하고 있다. 골든듀 브랜드의 신뢰도와 합리적인 가격이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이다.

자사몰과 더불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같은 온라인 유통을 확대했고, 골든듀 이모티콘 제작 등 브랜드의 온라인 콘텐츠를 다방면으로 제작 중이다.

국내 예물 시장에서 가장 큰 마켓 셰어를 차지하고 있는 골든듀는 매 년 5~20%대의 성장률을 꾸준히 유지하며 지속 성장 중이다. 상품 스타일을 다양하게 확대한 것과 더불어 해외 여행을 가지 못하는 고객들의 주얼리 소비 증가, 온라인 유통 확대, 2~3개의 오프라인 매장 추가 오픈 등이 주효했다.

내년에는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물방울 디자인 '모닝듀' 라인 론칭 20주년을 맞아, 모닝듀 라인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골든듀 레인보우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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