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전문 김현정 루피움 대표가 최근 서울 신사동 소재의 건물을 법인 명의로 매입했다.




김현정 대표가 매입한 빌딩은 2005년 준공된 와이플러스 빌딩으로 지상 7층, 지하 1층( 대지 146.1평, 건물 556.2평) 규모의 건물로 매입가는 480억원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곳은 신사역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한 곳으로 접근성이 매우 좋고 유동인구가 풍부한 가로수길 중심상권으로 상당히 우수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신사역은 추후 신분당선연장선과 위례신사선까지 개통하게 될 경우 강남 내 거의 전 지역을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는 강남 내 교통중심지가 되어 미래 가치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투가 자치가 충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정 대표는 뷰티 라이프 스타일 코스메틱 브랜드 루피움의 대표로 소비자의 니즈에 따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출시하는 아이템마다 완판 행진을 하며 높은 인지도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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