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본즈(대표 이성연)가 핸드메이드 매력이 돋보이는 가죽 액세서리 브랜드 ‘베노베로(BENOVERO)’를 신규 론칭한다. 베노베로는 현대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액세서리가 특징인 브랜드로 ‘정말 좋은, 진짜’라는 의미를 지녔다.

일상 속에서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엄선된 천연가죽과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조한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상품들로 구성했다. 20년 경력의 가죽 장인의 노하우를 담아 양면 모두 가죽을 사용하지만 보형물 없이 가죽 두께를 세심하게 조절해 슬림하다.

‘호스 코드 코도반 지갑’은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컬러감이 특징이며 내부에는 천연가죽 본연의 컬러를 살렸다. ‘더비 엠보 가죽’을 적용한 상품들은 카드지갑, 명함지갑, 반지갑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선물용으로도 좋은 여권케이스, 클러치, 벨트 등 폭넓은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베노베로 관계자는 “베노베로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 실용성을 더했으며 고급스러운 천연가죽 제품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성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론칭한 브랜드”라고 말했다.

공식몰인 파스텔몰과 닥스셔츠 백화점 매장 내에 입점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처음 선보이며, 점차적으로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패션비즈=이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