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차의 품격 `벤틀리골프` 어패럴 라이선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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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차의 품격 '벤틀리골프' 어패럴 라이선시 찾는다

Monday, Dec. 20, 2021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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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역사의 영국 명차 '벤틀리'가 치열한 국내 골프웨어 시장에 등장했다. 국내에 벤틀리골프의 클럽을 수입 유통하고 있는 파섹언리미티드(대표 스티브 임)가 벤틀리골프 사업권을 갖고 있는 영국 프로패셔널골프오브유럽(이하 PGE)으로부터 골프웨어 라이선스 권을 따와 직접 전개할 전문 업체를 찾고 있다.

PGE는 벤틀리골프 클럽과 골프백 등으로 시작해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카테고리로 선글라스, 시계, 향수, 가구, 핸드백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확장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 전개사인 파섹언리미티드가 2년 전부터 국내 판권을 가져와 골프 클럽을 전문점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36개 거래처에서 프리미엄 골프 클럽과 골프백 중심으로 유통하고 있다. 프리미엄 골프 용품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 내년 80개까지 유통점을 늘릴 계획을 갖고 있다.

현재 벤틀리골프 클럽은 벤틀리 자동차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반영한 '클래식' 라인과 테크니컬 디자인을 강조한 '테크'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클래식은 기존 골프 소비층, 테크는 좀 더 젊은 니즈를 가진 소비자를 공략하는 상품군이다.

영국 PGE도 일부 골프웨어 라인을 테스트 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국내에서도 패션 사업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을 갖게 됐다고. 벤틀리라는 브랜드의 가치가 높아, 영국에서도 라이선스를 관리할 때 브랜드 이미지를 상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때문에 파섹언리미티드는 골프웨어 전문성을 가지고 높은 퀄리티를 보여줄 수 있는 업체를 파트너사로 찾고 있다고 전했다.

벤틀리골프 클럽 사업권과 어패럴 라이선스를 갖고 있는 스티브 임 파섹언리미티드 대표는 1992년 테일러메이드 골프 클럽 수입사로 시작해 여러 골프 클럽 및 용품 브랜드의 에이전트를 거쳐 현재 PGE사가 전개하고 있는 벤틀리골프와 베가(vega)의 골프 클럽과 용품, 아일랜드의 그립 브랜드 'P2'를 수입 전개하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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