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연 이사, 플랫폼플레이스 10년 책으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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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연 이사, 플랫폼플레이스 10년 책으로 출간

Wednesday, Dec. 1, 2021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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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연 플랫폼 이사가 편집숍 '플랫폼 플레이스'의 지난 10년 기록을 통해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의미를 담아 '플랫폼 플레이스_느리게 조용하게 꾸준하게'를 출간했다.

홍 이사는 "2020년 코로나19 발발로 힘들 때 플랫폼플레이스 1호점인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점을 닫기로 결정하면서 이 기록에 대한 구상을 구체화했다"며 "2009년 첫번째 플랫폼플레이스 매장을 열고 10주년을 기념한 직후 일이라 상실감이 컸으나, 그동안 한 일을 담담히 기록하면서 물리적 형태의 매장은 사라졌지만 한 권의 책으로 그동안의 노력을 남기게 됨에 감사했다"며 출간 이유와 소감을 전했다.

이 책에는 플랫폼(대표 장철호)이 2001년 시작한 국내 최초 프리미엄 슈즈 편집숍 '플랫폼'부터 시작한 컬처 편집숍  플랫폼플레이스의 역사와 함께 국내외 편집숍 시장에 대한 고찰이 담겨있다. 한태민, 정성묵, 모리다케시 등 한국과 일본의 대표 편집숍 운영자들의 인터뷰와 함께 세인트제임스와 현대백화점 등 파트너사 관계자들의 인터뷰도 함께 실어 현장감을 더했다.

여기에 플랫폼플레이스가 선보인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한 전현직 플랫폼 관계자들의 인터뷰와 부부인 장철호-홍정연의 사업 관련 소회 등을 밝히며 20년을 이어온 패션 사업에 대한 굵직한 기록을 남겼다.

책 제목으로도 쓰인 '느리게 조용하게 꾸준하게'는 지난 2012년 4월 패션비즈 본지에 실린 플랫폼플레이스 기사의 리드였던 '<느리게 조용하게 꾸준하게>가 이들의 모토일까?'라는 글 귀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한편 플랫폼플레이스를 전개 중인 플랫폼은 2001년부터 디젤, DKNY, 프레드페리 슈즈를 중심으로 편집숍을 운영하며 ABC마트를 위시한 슈즈 멀티숍과는 또 다른 형태의 시장을 개척한 회사다. 2008년부터는 프레드페리 의류 라인까지 전개하며 차별화된 감성과 특화된 MD로 토털 편집숍을 선보이게 됐고, 여기에 문화적 코드를 담아 '플랫폼플레이스'를 론칭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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