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에어그램 필두로 다운 매출 상승세

    곽선미 기자
    |
    21.11.26조회수 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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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파(대표 이선효)가 겨울 주력 상품인 '에어그램' 시리즈를 필두로 지속적인 판매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숏패딩인 에어그램 다운재킷은 반짝 추위가 찾아왔던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전주동기대비 367% 매출이 증가했고, 이 여세를 몰아 코트형 다운재킷 '아르테 4in1'도 같은 기간 대비 219% 상승했다.

    11월 들어 위드 코로나 조치로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른 추위까지 맞물려 일상 속에서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다운자켓의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네파의 올 겨울 주력 상품군 에어그램 시리즈 중 하나인 에어그램 다운 재킷은 부드러운 다운 원단을 적용해 따뜻하면서도 패딩 특유의 볼륨감과 가벼움을 갖춘 아우터다. 트렌디한 짧은 기장으로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실루엣을 연출해 보온성 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함께 잡았다.

    아르테 4 in 1 다운재킷은 추운 겨울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코트형 다운이다. 양면으로 입을 수 있고 탈착도 가능한 내피 다운을 적용해 보온성을 갖추면서도 하나의 상품으로 네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고어텍스 리사이클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아이템이며 고급스러운 퍼 컬러를 적용해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네파 관계자는 “11월 들어 영하까지 내려가는 추위가 이어지면서 일상 속에서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다운재킷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특히 FW 주력 상품인 에어그램 시리즈는 TV 광고 등을 통해 ‘전지현 패딩’으로 불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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