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쎄프랑크푸르트, 73회 도서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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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쎄프랑크푸르트, 73회 도서박람회 성료

Thursday, Nov. 25, 2021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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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쎄프랑크푸르트(회장 볼프강 마찐)가 지난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에서 '제 73회 프랑크푸르트 도서전(Frankfurter Buchmesse)'을 진행했다. 자체 전시장을 가진 글로벌 무역 박람회 및 행사 주최자인 메쎄프랑크푸르트는 이번 도서전의 콘셉트를 'Re:connect(프랑크푸르트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로 정하고, 총 105개 국가 7만3500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성공리에 마쳤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출판물 및 관련 콘텐츠를 다루는 가장 중요한 국제 무역 박람회로 올해 세계 도서업계의 박람회 중 처음으로 오프라인 전시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그 범위는 소설과 아동 서적부터 과학 데이터베이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를 망라한다. 80개국에서 2013개의 전시업체가 박람회장 및 박람회의 디지털 행사장에 참가했다.



도서전 시작에 앞서 볼프강 마찐 메쎄프랑크푸르트 회장 겸 CEO는 "메쎄프랑크푸르트 그룹은 방문객들의 안전한 참가를 위해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쳤고 더 많은 오프라인 전시회를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며 “비록 상황이 아직 변동적이기는 하지만, 독일 및 전세계국가들의 예방접종률 증가와 여행 규제 완화는 아주 긍정적으로 발전했다. 우리는 업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업계가 필요로 하는 최상의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어겐 보스(Mr Juergen Boos)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회장 겸 CEO는 행사의 성공에 대해 “전세계적 여행제한 속에서도 도서전이 이룬 성과는 우리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었다. 도서전은 우리 산업이 얼마나 탄력적이고 창조적인지를 보여줬다. 많은 수의 전시업체와 방문객들은 그들이 가졌던 만남의 결과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시장에 직접 방문이 불가능했던 전문가들도 디지털 프로그램이 가교 역할을 해준 덕분에 도서전에 참가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메쎄프랑크푸르트는 이미 지난 9월, 직접 소유한 무역 박람회부터 점진적으로 재개했다.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디지털 플러스(Automechanika Frankfurt Digital Plus)와 하이퍼모션 프랑크푸르트(Hypermotion Frankfurt)는 광범위한 온라인 프로그램과 더불어 9월 14~16일에 전시장에서 열렸다.

몇 주 전인 10월 5~7일에는 실내 환기 및 공기질 관련 박람회인 '인도어에어(IndoorAir)'를 개최했다. 또 11월 16~19일에는 적층 제조 및 산업용 3D 프린팅 분야 전시회 '폼넥스트(Formnext)'를 진행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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