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유’ 카카오 플러스 친구 효과 톡톡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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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1.24조회수 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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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올포유’가 카카오 플러스 친구 채널을 개설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6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친구로 등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포유의 주고객층인 5060의 활발한 모바일 활동이 늘면서 매장 중심의 고객들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고 온라인으로 대거 유입됐다.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인 올포유는 전속모델 및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와의 온라인 바이럴 콘텐츠 진행 등 재미있는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올해는 카카오 채널로 영역을 확장했다.

    그 결과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는 물론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의 매출까지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냈다. 또한 매장으로의 고객 유입을 위해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만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금액할인권을 제공해 카카오톡 유저들이 오프라인으로도 유입될 수 있도록 했다.

    올포유 관계자는 “카카오 채널을 개설한 지 6개월 만에 6만 명이 넘는 고객이 친구로 등록한 것은 다른 동종 업계 브랜드들과 비교해 가파른 성장세다.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다양한 채널을 토대로 한 마케팅 전략으로 고객들과 원활한 소통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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