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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그램, 12월 말까지 전국 '제로깅' 활동 전개
Tuesday, Nov. 23, 2021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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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아웃도어(대표 이종훈 이상훈)의 친환경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로그램(ZEROGRAM)’이 전국 곳곳의 플로깅 활동을 지원하며 연말까지 친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바로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세번째로 진행하는 '제로깅' 활동이다.
제로그램에서 지원하는 플로깅(조깅이나 등산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한 인원들이 전국 곳곳에서 활약하며 자신들의 제로깅 활동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한다. 활동을 위해 모집한 인원들은 모두 #제로깅크루라고 부른다. 이들은 제로깅을 위한 플로깅백과 다양한 용품을 지원받고 플로깅 활동에 앞장선다.
제로그램은 친환경 아웃도어 기업으로써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자연훼손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로깅 활동은 11월 모집 이후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제로그램은 2011년 보다 가볍고 혁신적인 장비를 개발하려는 아웃도어 애호가들의 철학에서 시작한 브랜드다. 가볍고 안전한 장비를 개발하며 국내 백패킹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변화를 추구하며 어패럴로 라인을 확장해 토털 및 친환경 라이프스타일로 영역을 넓혔다. 녹색연합 등 친환경 단체와의 협력 프로그램 운영, 해외 유명 트레킹 코스 지원과 백패킹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행사, 아웃도어 정보와 환경 문제에 대한 강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연환경에 영향을 덜 미치는 지속가능한 백패킹 문화를 이끌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제로그램에서 지원하는 플로깅(조깅이나 등산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한 인원들이 전국 곳곳에서 활약하며 자신들의 제로깅 활동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한다. 활동을 위해 모집한 인원들은 모두 #제로깅크루라고 부른다. 이들은 제로깅을 위한 플로깅백과 다양한 용품을 지원받고 플로깅 활동에 앞장선다.
제로그램은 친환경 아웃도어 기업으로써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자연훼손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로깅 활동은 11월 모집 이후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제로그램은 2011년 보다 가볍고 혁신적인 장비를 개발하려는 아웃도어 애호가들의 철학에서 시작한 브랜드다. 가볍고 안전한 장비를 개발하며 국내 백패킹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변화를 추구하며 어패럴로 라인을 확장해 토털 및 친환경 라이프스타일로 영역을 넓혔다. 녹색연합 등 친환경 단체와의 협력 프로그램 운영, 해외 유명 트레킹 코스 지원과 백패킹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행사, 아웃도어 정보와 환경 문제에 대한 강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연환경에 영향을 덜 미치는 지속가능한 백패킹 문화를 이끌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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