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nt"l, 3Q 영업이익 141억... 전년비 2배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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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Int'l, 3Q 영업이익 141억... 전년비 2배 신장

Wednesday, Nov. 10, 202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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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은 올 3분기 매출 3502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102% 신장한 수치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90.4% 늘어난 98억원으로 마감했다.

3분기 누계로 살펴보면 매출은 9.4% 늘어난 1조329억원, 영업이익은 278% 오른 619억원을 올려 코로나19 이전 상황으로 회복될 조짐을 보인다. 특히 이 회사는 해외 명품, 수입 화장품, 니치 향수 등이 매출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수입 화장품 매출이 37.5%, 해외패션이 15.4%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며 "온라인 사업분야인 SI빌리지매출이 38.9%., 자주부문도 10.5% 신장했다"고 설명한다. 더불어 보브, 지컷, 스튜디오톰보이 등 국내 여성복 브랜드들도 선전하고 있다.

예년보다 일찍 추위가 시작되면서 아우터 매출이 뒷받침됐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여성복 델라나를 신세계백화점 주요 점포에 안착시키고, 상품력을 보완하면서 컨템퍼러리 조닝의 상위 브랜드로 이끌어나가는 점이 주목된다.

한편 2022년 신세계그룹 임원인사를 통해 신세계인터내셔날 총괄 대표를 맡은 이길한 대표는 해외패션과 코스메틱의 견고한 실적을 기반으로 국내패션, 수입화장품 등을 강화해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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