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인원만큼 기부? 오닐, 이색 모델 콘테스트 화제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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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1.05조회수 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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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저 스포츠 브랜드 ‘오닐’이 11월 10일 SNS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총 상금 1000만원 규모로 진행하는 이 콘테스트는 만 16~25세 이하의 다양한 남녀 모델을 찾아 오닐의 스트리트 감성 스포츠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이다.

    MZ세대의 트렌디함과 SNS 활동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는 만큼 키, 학력, 경력 제한 없이 모집하며 콘테스트에 참여하는 인원수만큼 환경보호를 위한 기부도 할 예정이다. ESG 경영을 중시하는 오닐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 이벤트 하나도 허투루 진행하지 않겠다는 것.

    심사위원으로는 다양한 패션계 인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오닐은 최초의 '웻슈트'를 개발한 브랜드로 시그니처인 오닐 블루 라인과 '시(sea) 오딧세이' 같은 해양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해양 환경 상황을 알리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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