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코리아(대표 라스무스홀름)의 ‘푸마(PUMA)’가 11월 4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빈티지 무드의 공간으로 연출했다. 푸마의 창립자인 루돌프 다슬러(Rudolf Dassler)가 푸마의 상품을 처음으로 생산했던 공장을 재현해 그 의의를 더했다.

오픈 첫날에는 푸마 컬래버 제품을 오프라인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동시에 ‘푸마 윈터 데이’ ‘스니커즈 데이’ ‘푸마 후디 & 맨투맨 데이’ ‘푸마 재킷, 팬츠 데이’등 요일마다 다른 기획상품을 선보이는 ‘푸마 플러스 위크(PUMA + WEEK)’를 진행한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팝업스토어에서는 푸마 플러스 위크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MZ 세대 및 패션 피플들이 많이 방문하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오픈해 기존 고객들뿐 아니라 푸마를 경험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에게도 푸마를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