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홍콩 패션액세스, 두바이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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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홍콩 패션액세스, 두바이 개최 확정

Thursday, Oct. 28, 2021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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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전 매년 홍콩에서 개최되던 ‘아시아태평양피혁전시회(이하 APLF)’이 2022년에는 특별판(Special Edition)으로 UAE 두바이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과 2021년에는 개최되지 못했던 APLF가 2022년 장소를 옮겨 2022년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WTC)에서 열린다.

홍콩 정부에서 시행 중인 ‘질병 예방 및 관리 조례’에 따른 현행 입국 및 자가격리 시행조치가 2022년 3월 31일까지로 연장됨에 따라 2022년에 홍콩에서 정상적인 비즈니스 전시회가 개최되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 APLF 주최 측에서는 2022년 행사를 두바이에서 치르기로 최종 확정하고 공식 발표했다.

APLF 스페셜 에디션에 가장 이상적인 도시 ‘두바이’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두바이 당국은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 대한 위협을 억제하는 동시에 모든 관광 산업 이해관계자들에게 필수적인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 왔으며 그 결과 두바이는 2020년 5월에 국내 관광을 위해 도시를 다시 개방했다.

2020년 7월에는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개방했다. UAE는 현재 인구의 98.1%가 백신 접종을 마쳐 세계에서도 매우 높은 예방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는 국가 중의 하나다. 또 철저한 방역 속에 Gitex Technology Week(2020년 12월), Gulfood(2021년 2월), Arab Health(2021년 6월)와 같은 초대형 국제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완료한 바 있다.

유럽과 아시아 사이에 위치한 두바이는 전 세계 약 80개국에서 온 전시 업체와 바이어가 혼합된 APLF에 가장 이상적인 장소라 할 수 있다. 동시에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를 오가는 수많은 국제선 항공 노선과 미국과 남미로의 직항 노선이 취항하고 있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두바이 월드 엑스포와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

올해 10월 1일 개막해 내년 3월 31일까지 182일간 개최되는 두바이 월드 엑스포에는 독특한 건축과 문화, 영감을 주는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 두바이 월드 엑스포 기간 중에 개최되는 APLF의 스페셜 에디션은 높은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PLF 두바이 스페셜 에디션을 기획하기에 앞서 주최 측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인도 등 주요 전시 국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각국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주최 측은 전 세계 피혁 업계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성공적인 전시회가 될 것을 확신하고 있다.

두바이 전시회를 찾는 바이어의 구성은 홍콩에서 열렸던 전시회의 구성과는 다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중요한 상업 중심지로서의 두바이는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시장의 바이어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한국 피혁 산업계 대표 단체인 한국피혁공업협동조합에서는 “APLF 두바이 스페셜 에디션을 매우 긍정적이고 호의적으로 평가한다”면서 “APLF의 두바이 스페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혁 산업에 돌파구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한국피혁공업협동조합에서는 APLF 두바이 스페셜 에디션에 한국관 설립을 추진 중이며 동시에 한국관에 참여할 업체 모집(문의_ 02-2252-7602)에 나서고 있다. APLF 두바이 스페셜 에디션에 대한 더 자세한 문의는 APLF 한국사무국인 인포마마켓한국(문의_ 02-6715-5400/ 차호근 팀장)으로 하면 된다. [패션비즈=홍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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