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코오롱 잭니클라우스, 뉴 엘레강스 제시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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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25조회수 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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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 이하 코오롱FnC)의 골프 브랜드 ‘잭니클라우스’가 엘레강스한 퍼포먼스를 제안하는 ‘안나크루아’ 여성 컬렉션을 출시한다. 기존의 엘레강스함에 컨템퍼러리 무드를 더해 한층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

    잭니클라우스의 이번 시즌 야심작인 안나크루아 컬렉션은 ‘아름다움과 퍼포먼스는 동일하다’는 테마 아래 브랜드 헤리티지인 ‘골든베어’를 적용, 테크니컬 기법으로 완성한 여성 골프라인이다.

    오렌지, 옐로우, 네온 그린 등의 경쾌한 메인 컬러를 중심으로 엘레강스 여성 골프웨어 스타일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경랑 다운점퍼, 퀼팅 베스트, 터틀넥 티셔츠, 플레어 스커트, 조거 팬츠, 버킷햇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클래식함과 여성미를 동시에 드러낼 수 있는 스타일, 혹은 편안하면서도 캐주얼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

    잭니클라우스 관계자는 “잭니클라우스는 이번 시즌부터 외부 디자인 스튜디오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상품 전반적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줬다. 필드 위 여성의 품격과 패션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안나크루아 컬렉션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골프 본연의 클래식함과 엘레강스함이 더해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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