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즈, 키즈 패션 플랫폼 차일디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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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13조회수 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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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버낫, 리, 마크곤잘레스, 이벳필드, 팔렛 등 대한민국 대표 스트리트 브랜드를 보유중인 배럴즈(대표 윤형석)가 최근 키즈 플랫폼 '차일디'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배럴즈는 이번 투자로 키즈사업 확장 등에 집중 성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에는 배럴즈뿐 아니라 재무적인 투자자 위벤처스와 전략적 투자자 무신사파트너스, 글로벌 브랜드 라이선싱 전문 기업 성윤PNP도 함께 참여했다.

    배럴즈는 이번 차일디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면서 성인 스트리트 브랜드 선두주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사업확장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럴즈 관계자는 "올해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목표 매출액 1600억원에 달성하기 위해 하반기 세일즈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 내년 상반기 신규 브랜드 론칭을 통해 기업의 볼륨화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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