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키즈, 올해 키즈 단일 브랜드 넘버원 '눈앞'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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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8.25조회수 5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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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탑텐키즈'가 250개 매장에서 1500억 매출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국내 단일 키즈 브랜드 중 최고 외형을 갖추게 된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37.5%의 매출 성장을 이룬 1100억으로 마감한 이 브랜드는 올해도 비슷한 수준인 36%대 신장률을 목표로 삼은 것.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 여타의 브랜드들이 오프라인 유통을 축소하는 경향을 보인 가운데 탑텐키즈는 공격적인 유통 확대를 감행했다. 특히 메인상권의 유동인구가 지역상권으로 이동함에 따라 주거 밀집 상권에 대한 철저한 상권 분석 조사를 통한 매장 입점 전략이 적중했다.

    또 상품 전략에 있어서도 매일 입을 수 있는 베이직한 아이템을 주력으로 홈웨어, 니트 셋업 등 생활 밀접형 아이템에 집중했다. 이번 F/W 시즌에는 성장세에 속도를 붙이기 위해 예년대비 물량을 더욱 늘리는 과감함도 엿볼 수 있다. 특히 스테디셀러 상품인 덤블보아 집업과 온에어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 주력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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