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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골프웨어 브랜드①] 왁, 와키로 영골퍼 잡다
Wednesday, Aug. 25, 2021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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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브랜드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뚜렷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여성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를 소개한다.
첫 번째 브랜드는 왁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의 ‘왁(WAAC)’은 캐릭터 ‘와키’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이 특징인 컨템퍼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이다. 와키를 활용해 디자인을 영하게 풀어, 젊은 세대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 대비 약 200% 신장했으며, 올해 전체 매출 역시 전년대비 180% 신장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일본 진출에 이어 올해 중국 시장도 공략한다.
올해 S/S 시즌에는 텍스처를 살린 그래픽과 심벌을 강조한 차별화된 디자인 상품을 중심으로 점프슈트, 버킷햇 등 그동안 골프 신(scene)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아이템을 제안했다. 최근 MZ세대로부터 인기를 얻으면서 와키 심벌을 사용한 의류와 소품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8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2021 골프웨어 브랜드②]에서는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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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브랜드는 왁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의 ‘왁(WAAC)’은 캐릭터 ‘와키’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이 특징인 컨템퍼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이다. 와키를 활용해 디자인을 영하게 풀어, 젊은 세대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 대비 약 200% 신장했으며, 올해 전체 매출 역시 전년대비 180% 신장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일본 진출에 이어 올해 중국 시장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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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S/S 시즌에는 텍스처를 살린 그래픽과 심벌을 강조한 차별화된 디자인 상품을 중심으로 점프슈트, 버킷햇 등 그동안 골프 신(scene)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아이템을 제안했다. 최근 MZ세대로부터 인기를 얻으면서 와키 심벌을 사용한 의류와 소품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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