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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우드, '나는 자연인이다' 4년 연속 제작 지원
Friday, Aug. 13, 2021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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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아이씨(대표 김홍)의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가 MBN 자연 다큐멘터리 '나는 자연인이다'의 제작지원을 4년째 이어간다. 산과 소통하는 자연인들을 비롯해 이러한 삶을 동경하는 시청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해 2018년부터 제작지원을 시작했다.
‘나는 자연인이다’는 야생 체험을 통해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는 모토로, 개그맨 이승윤이 문명의 혜택을 받지 않고 오지에서 살아가는 자연인과 동고동락하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생생하게 들려주는 리얼 야생 체험 다큐다. 평균 시청률 4%대를 이어오며 특히 중장년 남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긴 시간 제작지원을 이어오면서 웨스트우드 임직원들도 프로그램에 대해 각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본사 직원 카페테리아에는 항상 큰 스크린에 '나는 자연이다'가 재생되고 있을 정도. 내부 직원은 물론 미팅 때문에 오가는 외부인들까지 항상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웨스트우드는 현재 전국 176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속모델 장혁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는 야생 체험을 통해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는 모토로, 개그맨 이승윤이 문명의 혜택을 받지 않고 오지에서 살아가는 자연인과 동고동락하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생생하게 들려주는 리얼 야생 체험 다큐다. 평균 시청률 4%대를 이어오며 특히 중장년 남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긴 시간 제작지원을 이어오면서 웨스트우드 임직원들도 프로그램에 대해 각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본사 직원 카페테리아에는 항상 큰 스크린에 '나는 자연이다'가 재생되고 있을 정도. 내부 직원은 물론 미팅 때문에 오가는 외부인들까지 항상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웨스트우드는 현재 전국 176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속모델 장혁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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