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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쥬시쥬디, 하이엔드 여성캐주얼로 리뉴얼
Thursday, Aug. 12, 2021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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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H글로벌(대표 우종완)의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쥬시쥬디(JUCY JUDY)’가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쥬시쥬디는 코데즈컴바인, 스튜디오톰보이 론칭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는 이지연 디렉터가 합류함과 동시에 로고부터 제품 디자인, 매장 인테리어 등 브랜드 전반을 모두 손보며 확 달라진 F/W를 공개했다.
이번 F/W 컬렉션은 하이엔드 유니크 캐주얼을 모토로 잡고 개성있는 아이덴티티와 로맨틱한 코디네이션을 믹스했다. 스타일 구성을 다양화했다. 베이직 스타일에 유니크하고 펑키한 감성을 준다거나, 페미닌하면서 아방가르드한 느낌을 준 라인, 트렌디한 클래식 라인업까지 3가지의 키워드를 잡고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프리미엄 램스울 핸드메이드 코트, 신슐레이트 충전재, 쉐어링 퍼, 발열원사 니트 아이템 등 기능성이 추가된 리버시블 제품으로 미래지향성을 함께 추구한다. 다양한 감도의 제품을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매장 역시 디지털, 라이브커머스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조성했다. 브랜드 로고, 조명이 돋보이는 라이브 세트 공간은 쥬시쥬디 매장이 각각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F/W 컬렉션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및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TBH SHOP)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이번 F/W 컬렉션은 하이엔드 유니크 캐주얼을 모토로 잡고 개성있는 아이덴티티와 로맨틱한 코디네이션을 믹스했다. 스타일 구성을 다양화했다. 베이직 스타일에 유니크하고 펑키한 감성을 준다거나, 페미닌하면서 아방가르드한 느낌을 준 라인, 트렌디한 클래식 라인업까지 3가지의 키워드를 잡고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프리미엄 램스울 핸드메이드 코트, 신슐레이트 충전재, 쉐어링 퍼, 발열원사 니트 아이템 등 기능성이 추가된 리버시블 제품으로 미래지향성을 함께 추구한다. 다양한 감도의 제품을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매장 역시 디지털, 라이브커머스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조성했다. 브랜드 로고, 조명이 돋보이는 라이브 세트 공간은 쥬시쥬디 매장이 각각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F/W 컬렉션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및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TBH SHOP)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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