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슈에뜨, 2021 F/W는 업타운 펑크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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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7.28조회수 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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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 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모델 한소희와 함께한 2021년 F/W 캠페인을 공개한다.

    럭키슈에뜨의 가을/겨울 캠페인은 '업타운 펑크(UPTOWN PUNK)'를 메인 테마로 진행한다. 그리고 '하이 소사이어티 프레피(HIGH SOCIETY PREPPY)'와 '더 룰 브레이커스(THE RULE BREAKERS)'의 두 가지 콘셉트로 나눠 다양한 프레피 룩을 제안한다.

    F/W 트렌드인 트위드, 레더, 체크 소재의 여러 아우터 제품이 돋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트위드 소재의 상품을 주력으로 페미닌하면서 캐주얼한 프레피룩을 선보인다. 메인 아이템인 ‘트위드 노 칼라 재킷’은 스커트와 셋업으로 착용하거나 데님 팬츠와도 멋스럽게 매칭이 가능하다.

    체크 소재의 ‘러플 빅 칼라 체크 숏 재킷’은 세일러 러플 디테일로 유니크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반항적인 부츠와 모자를 더해 캐주얼한 프레피 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셔츠처럼 가볍게 걸치는 ‘레더 재킷’ 등 반항적이고 시크한 프레피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도 준비했다.

    럭키슈에뜨 담당자는 “단순하고 고전적인 이미지의 프레피 룩에서 탈피해 럭키슈에뜨 만의 유니크한 요소를 디자인에 담았다. 개인의 취향에 맞는 컨템퍼러리한 F/W 아우터 제품들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럭키슈에뜨 신제품은 1차는 7월28일, 2차는 8월11일 오픈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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