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ACC 아서앤그레이스 스토리, 소설로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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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ACC 아서앤그레이스 스토리, 소설로 나오다

Tuesday, July 27, 2021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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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앤그레이스(대표 여종건 한채윤)의 가죽 액세서리 브랜드 ‘아서앤그레이스(Arthur & Grace)’ 스토리가 소설로 탄생했다. 김탁환 작가의 장편 소설 ‘당신이 어떻게 내게로 왔을까 1,2’권의 배경이 된 가죽 아틀리에가 바로 아서앤그레이스의 이야기다.

김탁환 작가는 '불멸의 이순신'과 '나, 황진이' 등 다수의 소설을 펴낸, 국내의 대표적인 장편소설 작가로 그의 소설은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돼왔다.



이번 책에서는 최상의 소재와 완벽한 마감으로 명품과 같은 퀄리티의 제품을 만들어내는 아서앤그레이스의 철학과 제품에 대한 진심은 통한다는 믿음, 명품 브랜드로서 인정 받기까지의 과정이 소설로 리메이크 돼 담겼다.

김탁환 작가는 본질에 지나칠 정도로 몰두하는 아서앤그레이스의 ‘무모한 본질주의’에 이끌려 아서앤그레이스를 바탕으로 한 소설을 펴냈다. 이를 위해 일 년 간 일주일에 한 번씩 아틀리에를 찾아 한채윤 디자이너와 30년 이상의 장인들을 만났다고. 백화점 오픈 준비하는 걸 함께 보기 위해 백화점에서 하룻밤을 새기도 했다.

다양한 명품 가방을 들어봤던 한채윤 디자이너는 '100년 전에도 100년 후에도' 있을법한, 시간과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는 핸드백을 만들고자 아서앤그레이스를 론칭했다. 로고나 패턴이 아닌 소재와 마감, 이상적인 밸런스로 승부한다. 디자인 포인트가 없기 때문에 아이템 자체가 완벽하기를 추구한다.



이를 위해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장인들과 서울에 있는 아틀리에에서 오더메이드로 100% 생산하고 있다. 최상의 소재를 사용하며, 가방 하나를 만드는데 약 일만 번의 망치질, 여덟 번의 코팅 과정을 반복한다. 모든 실의 마지막 부분은 꼭 손 바늘로 매듭 짓는 등 좋은 제품을 써 본 사람들은 알 수 있는 완벽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철학 하나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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