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형지 회장, 3개 계열사 대표 겸임 `책임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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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 형지 회장, 3개 계열사 대표 겸임 '책임경영'

Thursday, July 8, 202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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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계열사인 형지에스콰이아 대표로 선임됐다. 기존 권영숭 형지에스콰이아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최근 이사회를 열고 새 대표에 최 회장이 지목된 것이다. 최 회장은 오는 8월 하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최 회장은 "론칭 60주년을 맞는 에스콰이아는 올해를 제2 도약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최 회장은 모기업인 패션그룹형지를 비롯해 형지엘리트와 형지에스콰이아까지 3개 주력 계열사를 진두지휘하게 됐다.

특히 패션그룹형지의 핵심 본부인 1본부의 본부장도 겸하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하슬러, 샤트렌이 소속된 1본부를 이끌며 실질적인 경영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형지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대외 환경이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에서 창업자가 직접 비즈니스를 이끄는 책임경영의 의미"라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패션그룹형지의 다른 계열사인 형지아이앤씨는 딸인 최혜원 대표가, 까스텔바작은 아들인 최준호 대표가 각각 맡고 있어 최 회장의 입김이 더 강해진 셈이다.

한편 패션그룹형지는 올 초 흩어져 있던 전 계열사를 서울 역삼동 패션그룹형지 본사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최 회장 집무실이 있는 이 곳에서 패션그룹형지, 형지아이앤씨, 까스텔바작, 형지에스콰이아, 형지엘리트가 모여 조직력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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