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차 신인 맥케이슨, 재구매율 34% 신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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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차 신인 맥케이슨, 재구매율 34% 신뢰도 ⇑

Wednesday, June 23, 2021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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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골프 콘텐츠 서비스로 유명한 스마트스코어(대표 정성훈)가 그룹사인 맥케이슨(대표 정성훈)을 통해 진행하는 첫 패션 브랜드 사업이 안정권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론칭한 '맥케이슨'이 론칭 3개월만에 1개월 내 재구매율 34%를 기록하며 고가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상품력을 인정받았다. '패션 사업을 전개한 적 없는 플랫폼 기업에서 선보인 럭셔리 골프웨어가 과연 소비자들의 입맛에 잘 맞을까'라는 걱정어린 의문을 해소시켜주는 수치다.

이같은 반응은 골프 오리진을 가진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에서 15세기부터 이어진 맥케이 가문의 정신을 이어받았다는 브랜드 헤리티지에도 영향을 받았지만, 전량 국내 생산으로 6.5차에 걸친 까다로운 검수 과정을 거치는 국내 전개사의 고집이 만들어낸 결과다. 맥케이슨의 모토인 '마누포르티(MANU FORTI 강인한 손 강인한 정신)'를 제대로 담아 '1% 럭셔리 골프웨어'를 선보이겠다는 장인정신을 발휘하고 있는 것.

100% 국내 생산과 6.5차에 걸친 검수가 만든 상품 신뢰도

맥케이슨의 모든 상품은 각 기능과 디자인에 최적화된 유럽과 일본 수입원단을 90% 이상 사용하며, 자체 개발 기능성 원단도 만들어 쓰고 있다. 필드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날씨 변화와 환경 변수에도 좋은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골퍼의 움직임과 실루엣을 고려한 패턴과 기능성 소재는 기본이다. 퀄리티 유지를 위해 전량 국내에서 생산하며, 한 상품 당 평균 6.5차에 달하는 검수 과정을 거쳐 매장에 내놓는다.

정성훈 대표는 "골프는 과학과 관심의 스포츠다. 골프장은 내 퍼포먼스가 사회적인 사교와 함께 보여지는 공간이라, 필드 위에서 나의 패션은 사교 활동의 가장 중요한 시작과 마지막이 될 수 있다. 이런 모토에서 시작한 것이 바로 '맥케이슨'이다"라며 "어떤 패션보다 기능과 사교 목적을 가장 잘 구현하는 브랜드로, 두잉 퍼포먼스를 기본으로 한끗 차이를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를 통해 명품 타이틀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인정신을 담은 상품은 출시와 동시에 글로벌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의 250만 회원 DB를 통한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브랜드의 히스토리와 스토리텔링은 물론 매장별 정보를 전달해 고객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플랫폼 파워도 맥케이슨이 론칭 3달만에 안정적인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힘이 됐다.

정성훈 대표 "기능·사교 목적 가장 잘 구현하는 명품 될 것"

정 대표는 "맥케이슨을 재구매하는 요인 중에는 완벽한 포징을 만들어주는 아시안 최적화 패턴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 중에서 맥케이슨을 다시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상품 착용시 만족감이 더욱 좋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안착 후 글로벌 진출을 위해 다양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체형에 맞는 패턴 개발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케이슨은 상품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을 기반으로 올 하반기 대규모 마케팅 투자를 진행한다. 지난 6월 SK텔레콤 대회 후원을 시작으로 하반기 중에 빅 프로골퍼들에 대한 후원과 TV CF 송출을 진행한다. 또 각 대륙 유통 관계자들의 문의가 이어져, 하반기 중에 일부 아시아 국가에 대한 테스트 전개를 검토하고 있다.

현재 맥케이슨은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비롯해 13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달 7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대로에 메가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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