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탑텐, ‘세이브제주바다’에 티셔츠 제작 지원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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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6.14조회수 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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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탑텐'이 바다정화 봉사단체 '세이브제주바다'에 캠페인 티셔츠를 제작 지원한다. '세이브제주바다'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비영리 단체로 2017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탑텐은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탑텐, 탑텐키즈'란 메시지로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고민과 함께 쇼핑백을 옥수수 생분해성 비닐백인 ‘콘백’으로 전면 교체하는가 하면 친환경 소재 개발과 환경운동에도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5월, 탑텐 관계자와 한주영 세이브제주바다 대표와의 만남으로 이뤄졌다.

    이날 탑텐은 캠페인 티셔츠를 지원하고 세이브제주 유스팀과 함께 해변 청소를 양일간 진행했다. 탑텐이 제작 지원한 캠페인 티셔츠는 '세이브제주바다'의 심볼인 제주 돌하루방 캐릭터가 프린트 돼 있으며 향후 자원 봉사 신청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탑텐은 관련 캠페인을 영상을 제작해 바다 오염도에 대한 심각성을 전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현재의 인식과 습관의 변화를 강조해 많은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 계획이다. 또한 이번 봉사 활동을 계기로 친환경 메시지를 적극 실천하며 지속적인 에코 캠페인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전한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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