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램플러, 2020 TOKYO올림픽 호주대표팀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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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6.30조회수 3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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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훈(대표 윤복동)이 전개하는 클램플러가 AOC(호주올림픽위원회)와 공동으로 2020 TOKYO올림픽 호주대표팀 공식 가방 후원 업체로 선정됐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는 클럼플러는 호즈 멜버른에 본사를 두고있으며 1995년 처음 메신저 백 회사로 시작했다. 그 이후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면서 디자인을 확대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왔다. 이 중에서도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가방,카메라가방, 배낭,여행용 캐리어 등이 인기를 끌면서 호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클럼플러는 호주 유럽 미국 캐나다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지역및 전세계 37개 주요 백화점과 공식판매점, 온라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윤복동 대표는 "여러 글로벌 브랜드의 성공사례를 봤을때 신발 베낭 전문 용품 등을 대표로 하는 브랜드가 확장성이 용이하고 성공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홍콩과 일본을 잇는 아시아패션의 허브인 한국에서 클럼플러 라이선스 비즈니스가 확장되길 기대힙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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