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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 하이브(구 빅히트)와 손잡고 유니폼 제작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1.05.17 ∙ 조회수 6,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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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패션(부문장 이준서)의 '준지'가 하이브(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바로 하이브가 운영하는 뮤지엄 '하이브 인사이트(HYBE INSIGNT)'의 운영크루 유니폼 디자인을 진행한 것이다.
특히 준지는 다양한 감각으로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하이브 인사이트의 이미지를 고려, 준지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준지만의 실루엣과 컬러를 토대로 활동적이면서 모던하고 정제된 젊은 감성을 부여해 ‘멋’을 잃지 않으려는 젊은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올해 준지의 키 아이템인 소프트 밀리터리룩에서 착안된 셔킷과 루즈핏 티셔츠, 카고 조거 팬츠 등으로 구성했다. 이브 인사이트는 하이브의 음악과 음악으로 만들어 낸 문화를 하이브 아티스트와 팬들이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으로 창조됐다. 준지는 이런 컨셉을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하이브 인사이트 직원들이 고객을 맞을 때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친구로서 고객 접점의 차별화된 경험을 주도록 유니폼 디자인에 신경 썼다.
정욱준 준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상무)는 “글로벌 두 브랜드가 손잡고 전세계 고객에게 음악과 패션을 동시에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라며 “방문하는 고객이 함께 공감하고 영감을 얻는 크리에이티브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특히 준지는 다양한 감각으로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하이브 인사이트의 이미지를 고려, 준지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준지만의 실루엣과 컬러를 토대로 활동적이면서 모던하고 정제된 젊은 감성을 부여해 ‘멋’을 잃지 않으려는 젊은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올해 준지의 키 아이템인 소프트 밀리터리룩에서 착안된 셔킷과 루즈핏 티셔츠, 카고 조거 팬츠 등으로 구성했다. 이브 인사이트는 하이브의 음악과 음악으로 만들어 낸 문화를 하이브 아티스트와 팬들이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으로 창조됐다. 준지는 이런 컨셉을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하이브 인사이트 직원들이 고객을 맞을 때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친구로서 고객 접점의 차별화된 경험을 주도록 유니폼 디자인에 신경 썼다.
정욱준 준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상무)는 “글로벌 두 브랜드가 손잡고 전세계 고객에게 음악과 패션을 동시에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라며 “방문하는 고객이 함께 공감하고 영감을 얻는 크리에이티브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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