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l LWL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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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l LWL 대표

Wednesday, May 12, 2021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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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포인트 담은 시티 백




이기영 LWL 대표는 확실하게 눈에 들어오는 포인트와 도회적인 무드가 두드러지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보자마자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창의적인 디테일 포인트를 담아 ‘LWL’만의 시티백을 제안하고 있다.  

2018년 론칭해 4년째 꾸준히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시즌마다 개성 있는 컬렉션으로 색다른 패션잡화를 찾는 소비자를 흡수하고 있다. 특히 일과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챙기기 원하는 도시 여성들의 취향을 담아 세련미와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그녀는 “현재 시장에서 메가 트렌드인 셰이프가 있지만, 그러한 흐름을 좇기보다 LWL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을 제안하고자 한다. 흔하지 않은 부자재와 어느 브랜드와도 비슷하지 않은 디테일 포인트로 사람들의 눈에 확 들어오는 아이템을 선보이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매 시즌 쉽게 들 수 있는 가방을 기본으로, 브랜드를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는 시그니처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 스트랩을 교차한 포인트의 ‘팔레트백’, 캔버스와 가죽을 믹스한 육각형 셰이프의 ‘롤리폴리백’, 가방 앞면이 사선으로 분할된 ‘오블리크백’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론칭 초반에 나온 팔레트백과 오블리크백은 인기가 좋아서 매 시즌 색다른 컬러와 크기 그리고 디테일에 변화를 주면서 새롭게 출시하고 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를 발전하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디자인을 제안하고자 한다.

현재 온라인 편집숍을 시작으로 여러 백화점 팝업스토어와 오프라인 편집숍에 입점했으며 근래에는 자사몰과 새로 입점한 쿠팡의 ‘C애비뉴’에서 몇 차례 리오더를 진행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

브랜드와 맞는 온 · 오프라인 유통을 넓히며 브랜드를 더욱더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 대표는 삼성전자 핸드폰 디자이너 출신으로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 철학’을 갖고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제품 디자인이 작은 디테일과 소재나 패턴으로 포인트를 줘야 하는 만큼 LWL도 심플한 셰이프, 패턴, 컬러 그리고 가죽 커팅으로 에지를 더하고 있다.  

LWL이라는 브랜드명 또한 ‘Little White Lies’의 줄임말로 ‘작은 선의의 거짓말’을 의미한다.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은은하지만 반전 있는 아이템을 제안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5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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