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엘칸토·스파오 모델로 대세 인증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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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5.04조회수 1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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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주행 아이콘으로 등극한 브레이브걸스가 엘칸토, 스파오 등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임을 인증하고 있다. 엘칸토(대표 정낙균)의 제화 브랜드 엘칸토는 지난달 29일 92(구두)데이를 맞아 브레이브걸스 ‘하이힐 꽃길ver’ 영상 풀버전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는 봄의 여신 같은 브레이브걸스가 등장해 시선을 끈다. 그리고 꽃으로 꾸며진 무대에서 ‘하이힐’ 노래에 맞춰 퍼포먼스를 시작한다. 이번 영상은 일반적인 광고와 다르게 브레이브걸스 하이힐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공개됐다.

    지금까지 공개된 티저 영상 조회수는 150만뷰를 넘었고 메인 영상은 공개 4시간 만에 14만뷰를 달성했다. 엘칸토는 이번 광고가 브레이브걸스를 향한 진심이라고 밝혔다. 영상 마지막에 등장하는 ‘쁘걸이들, 꽃길만 걷자’라는 메시지가 적힌 편지가 여운 있는 엔딩을 완성했다. 엘칸토는 브레이브걸스가 앞으로 꽃길만 당당하게 걸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무엇보다 멤버들이 한 명 한 명 꽃처럼 가장 예쁘게 나오는 것에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SPA 브랜드 스파오와는 쿨테크 광고 영상을 함께하기도 했다. 쿨테크는 스파오의 냉감 속옷으로 자체 개발한 냉감 원석을 사용한 소재를 사용해 생활 중에 발생되는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하는 기능성 상품이다.

    스파오는 브레이브걸스의 인기곡 롤린(Rollin’)을 쿨테크와 결합한 쿨린(Coolin’)으로 개사해 청량감을 담은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뮤직비디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쿨테크와 청량미 넘치는 브레이브걸스의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영상을 완성했다.

    메인 영상 공개 기념으로 스파오 공식 유튜브에서는 영상 조회 수 100만회 이상 달성 시 브레이브걸스의 이름으로 국군 장병 1만 명에게 쿨테크 1만 장을 기부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또 영상 조회 수 300만회 이상 달성 시 쿨린 풀버전 영상을 공개하는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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