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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그널 X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컬래버 주목
Thursday, Apr. 29, 2021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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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여성복 다이애그널(대표 곽혜선 외 2인)과 캐주얼 계의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마리떼프랑소와저버가 뭉쳤다.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두 브랜드는 이번 서머 협업 컬렉션을 위해 데님, 니트, 셔츠 등 모던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아이템이 부각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쳤다.
마리떼는 지난 마르디메크르디 협업에 이어 여성 디자이너와 두번째 협업을 하게됐다. 이번 컬래버는 1990년대 빈티지 프렌치 무드를 베이스로 간결하고 실용적인 이지웨어가 중심이다. 크로스 백 스트링이 포인트인 데님원피스, 마리떼와 다이애그널 로고가 믹스된 반팔 티셔츠, 니트 슬리브릿, 카디건 등으로 구성됐다. 마리떼는 데님과 티셔츠, 다이애그널은 니트와 카디건 등 각자의 주력 상품을 좀 더 심화시켜 이번 작업을 진행했다.
2030대 여성이 컬래버레이션의 주 타깃이다. 오늘(29일)부터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다이애그널 온라인 스토어와 29CM에서 판매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마리떼 더현대서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마리떼는 지난 마르디메크르디 협업에 이어 여성 디자이너와 두번째 협업을 하게됐다. 이번 컬래버는 1990년대 빈티지 프렌치 무드를 베이스로 간결하고 실용적인 이지웨어가 중심이다. 크로스 백 스트링이 포인트인 데님원피스, 마리떼와 다이애그널 로고가 믹스된 반팔 티셔츠, 니트 슬리브릿, 카디건 등으로 구성됐다. 마리떼는 데님과 티셔츠, 다이애그널은 니트와 카디건 등 각자의 주력 상품을 좀 더 심화시켜 이번 작업을 진행했다.
2030대 여성이 컬래버레이션의 주 타깃이다. 오늘(29일)부터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다이애그널 온라인 스토어와 29CM에서 판매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마리떼 더현대서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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