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美 디자이너 텔파, 화이트캐슬 유니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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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美 디자이너 텔파, 화이트캐슬 유니폼 디자인

Wednesday, Apr. 28, 2021 | 백주용 뉴욕 리포터, bgnoyu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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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 화이트캐슬(White Castle)이 창업 100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유니폼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다. 유니폼의 디자인은 작년 미국패션협회에서 상을 받고 핸드백을 불티나게 팔고 있는 디자이너 텔파 클레멘스(Telfar Clemens)가 맡았다.

새 유니폼은 반팔 티셔츠와 카라 티셔츠, 썬 캡, 앞치마, 듀렉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이트캐슬을 상징하는 로열 블루 컬러 위에 로고는 큼지막한 로고와 100주년을 기리는 문구를 더했다. 듀렉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아이템으로 화이트캐슬 직원들이 특별히 생산을 요청했다고 한다.  

제이미 리처드슨(Jamie Richardson) 화이트캐슬 미주 부 대표는 “화이트캐슬의 100주년을 위해 특별한 것이 필요했고 우리는 텔파를 찾았다. 텔파는 화이트캐슬 직원들을 위해 매장에서는 편하게, 밖에서는 스타일리시 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었다. 그의 비전과 창의력을 아주 높게 산다”라고 전했다.

직원들의 유니폼뿐만 아니라 반팔 티셔츠와 후드 티셔츠, 비니, 듀렉을 포함한 판매용 컬렉션도 출시했다. 판매 수익금은 자선 단체 로버트 에프 케네디 휴먼 라이츠 앤 저스티스 펀드(Robert F. Kennedy Human Rights Liberty and Justice Fund)에 기부된다. 이들은 미성년 수감자들을 후원한다.

한편 텔파와 화이트캐슬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텔파는 2015년 패션위크의 애프터 파티를 화이트캐슬에서 진행했었다. [패션비즈=백주용 뉴욕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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