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씨, MZ 체형∙취향 맞춰 패턴 새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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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씨, MZ 체형∙취향 맞춰 패턴 새로 개발

Friday, Apr. 23, 202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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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씨월드(대표 우상배)의 영캐릭터 브랜드 이앤씨가 지난 35년간 축적된 9000여개의 패션 패턴 데이터 구축을 완성했다. 이를 유행에 맞게 재해석해 핵심 소비층인 MZ세대를 적극 공략하겠다고 전한다.

‘패션 패턴’이란 디자인 구상을 실물 상품으로 만드는 주요 과정으로서 자동차로 말하면 엔진과 차대 역할이며, 상품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기술의 집합체다. 최근 새로운 디자인을 찾는 소비자 요구에 적극 대응하려면 이같은 대규모 패턴 데이터 뱅크는 필수적인 경쟁 요소인 셈이다.

특히  MZ세대 패션 트렌드는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자신에게 맞는 감성적인 분위기나 패션 센스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을 착안했다. 그동안 축적된 9000여개의 패턴 데이터를 기반으로 독특하고 감각적인 상품으로 시장에 민첩하게 공급하는 전략이다.

이앤씨는 시대별로 고객들의 체형을 분석해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패턴을 찾기 위해 지속적 R&D를 해왔다. 그 결과  패턴중에 가장 까다로은 재킷, 코트 분야에서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MZ세대가 원하는 디자인을 즉시 연계하는 패턴 신속 시스템까지 구축한 상태다.

우상배 대표는 “패션만큼 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분야도 없다"면서 “완벽하게 자리 잡은 패턴 경쟁력을 무기로 되살아난 패션 소비를 더욱 진작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앤씨는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에 최근 몇 년사이에 이커머스 경쟁력를 확보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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