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코리아, 韓 日 'UFC' 제조 및 유통 전개사로!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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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4.15조회수 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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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DX 전개사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와 한국과 일본 내 제조 및 유통에 대한 공식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 회사는 오는 2022년 상반기 'UFC'를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론칭할 예정이며, 한국과 일본에서 글로벌 첫 UFC 브랜드 매장을 운영한다.

    UFC 브랜드는 의류와 신발, 가방 및 헤드웨어 같은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선보이며, 팬 기어 상품도 제작해 함께 유통한다.

    트레이시 블렌친스키 UFC 글로벌 상품 부문 수석 부사장은 "신한코리아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음으로써 신선하고 흥미진진한 UFC 팬기어, 라이프스타일 의류와 액세서리를 팬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신한코리아는 과거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와 성공적인 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들과 첫 UFC 브랜드 매장 협업을 통해 상품을 선보이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김한철 신한코리아 대표는 "UFC와 같은 강력한 스포츠 브랜드를 통해 한국의 트렌드를 동아시아에 널리 알리고, 팬들에게 UFC의 명성에 맞는 최고의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코리아는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컬렉션 UFC를 올 하반기 캡슐 형태로 선보일 계획이다. 2022년 S/S시즌 공식 론칭해 공격적인 온·오프라인 전개를 계획하고 있으며 추후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해 유통망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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