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4주년 특집… 패션리더 스페셜 인터뷰

    패션비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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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4.05조회수 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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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패러다임 바꿀 파워 리더 34人
    강태선 · 장기권 · 김성민 · 조만호 · 김병훈…






    “코로나 위기가 아닌 기회로!” 패션마켓을 이끌어가는 주요 기업들이 올해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간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패션 지형이 크게 바뀌는 점을 공략해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 지난해 다소 움츠러든 모습을 보였던 기업들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신규사업 진출 등 기존과 달라진 새로운 방식으로 맞대응해 나가는 점이 주목된다.

    이에 발맞춰 본지 패션비즈는 올해 창간 34주년을 맞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가는 패션 리더 34인의 스페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미래 먹거리에 대한 계획 등이다. 먼저 각 기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발 빠르게 이뤄나가고 있다.

    상품 기획에서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디지털화를 실현하는 것을 가장 큰 과제로 본다. 그리고 친환경, 재활용, 동물보호 등 지속가능패션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면서 패션의 가치를 높이는 데 동참한다. 코로나19 여파로 패션업계가 예기치 않은 어려움을 겪은 상황이지만 봄 시즌에 접어들면서 패션시장에 조금씩 활기가 되살아나는 추세다.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분출되면서 올해는 작년보다 나은 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집자 주>


    ■ 2021 패러다임 바꿀 파워 리더 34人
    강태선 · 장기권 · 김성민 · 조만호 · 김병훈…

    ■ 강태선 l 비와이엔블랙야크 회장
    ■ 장기권 l 인동에프엔 대표
    ■ 조영준 l 바바패션 대표
    ■ 한철호 l 밀레 대표
    ■ 이선효 l 네파 대표
    ■ 배재현 l 동일드방레 대표
    ■ 문영우 l 그리티 회장
    ■ 도상현 l 위비스 회장
    ■ 김영한 l 원더플레이스 대표
    ■ 정영훈 l 케이투코리아 대표
    ■ 김성민 l 제이엔지코리아 대표
    ■ 강훈 l 나자인 대표
    ■ 권성윤 l 엠케이코리아 대표
    ■ 김재풍 l 아이디룩 대표
    ■ 박이라 l 세정 사장
    ■ 양지해 l 엠티컬렉션 대표
    ■ 김대환 l 슈페리어 대표
    ■ 민경준 l 보끄레머천다이징 대표
    ■ 최혜원 l 형지I&C 대표
    ■ 최운식 l 이랜드월드 대표
    ■ 김석주 l 지엔코 대표
    ■ 백정흠 l 인디에프 대표
    ■ 김유진 l 신원 부사장
    ■ 이필성 l 골든듀 대표
    ■ 윤영노 l 소다 대표
    ■ 이선근 l 토박스코리아 대표
    ■ 홍정우 l 하고엘앤에프 대표
    ■ 조만호 l 무신사 대표
    ■ 김병훈 l 에이피알 대표
    ■ 채영희 l 패션플러스 대표
    ■ 윤자영 l 스타일쉐어 · 에이플러스비 대표
    ■ 서정민 l 브랜디 대표
    ■ 강석훈 l 에이블리 대표
    ■ 조용민 l 머스트잇 대표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4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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