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보아·고어텍스 무장한 혁신 워킹화 출시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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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3.26조회수 1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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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완벽한 워킹 밸런스를 제공하는 혁신의 워킹화 ‘플라이워크 맥스’를 출시했다. 가볍고 뛰어난 쿠셔닝과 안정적인 착화감을 구현해 발의 편안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보아테크놀로지의 핏 시스템과 고어텍스 스트레치 소재로 기능을 보강했다.

    ‘플라이워크 맥스’는 삼각형 그물 형태로 하중을 지탱시키는 트러스 구조의 미드솔을 적용해 뛰어난 쿠셔닝과 완충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발의 뒤틀림을 잡아주고 에너지 리턴 역할을 하는 3D 스태빌라이저(STABILIZER)를 적용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편안하고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신축성이 뛰어난 고어텍스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할 뿐 아니라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나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최상의 워킹 컨디션을 제공한다. 다이나믹 니트 소재로 만든 갑피는 통기성이 뛰어나며, 발을 탄탄하게 지지해준다.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간편하게 조이고 푸는 보아 핏 시스템(BOA FIT SYSTEM)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심플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 에서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남녀공용으로 출시했으며 블랙, 아이보리, 피치 3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신동준 K2 신발기획팀 부장은 “‘플라이워크 맥스’는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를 수 있는 하이브리드 워킹화”라며 "가볍고 뛰어난 쿠셔닝으로 오래 걸어도 편안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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