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산하 패션 브랜드, 셀럽 발탁으로 대중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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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산하 패션 브랜드, 셀럽 발탁으로 대중성 UP

Tuesday, Mar. 23, 2021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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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명그룹 산하로 흡수된 캐주얼 및 패션 브랜드가 연예인을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매스 마케팅에 본격 뛰어들었다. 온라인 스트리트 캐주얼은 대부분 해외와 국내 모델을 활용하고 연예인을 모델로 활용한 사례는 드문데 대명이 투자한 브랜드들은 이 공식을 깼다.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유통에 뛰어들며 고객 확대에 나섰기 때문.

레이어(대표 신찬호)는 라이풀에 배우 김우빈을, 프랑스 캐주얼 마리떼프랑소와저버에 배우 차정원을 각각 뮤즈로 발탁하며 이색행보를 보여줬다. 김우빈은 힘을 조금 빼고 일상의 다양한 무드를 담는 라이풀의 이미지에 맞게끔 스타일을 매치했다. 유통망은 신세계 강남점, 더현대서울 등에 입점해 고객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역시 여성 고객 확충을 위해 2030여성의 지지를 받는 배우 차정원을 기용했다. 차정원을 마리떼의 뮤즈로 활약하는 동시에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마리떼 페달 푸셔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크롭데님, 70년대 레트로 감성을 담아낸 플레어핏 데님 등과 함께 여심을 공략한다. 심플하지만, 브랜드의 아카이브가 살아 있는 아이템들을 많이 출시했다.  이번 컬레션은 레이어 스토어와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더현대서울점, W컨셉에서 공개한다.

매출이 광폭적으로 신장하고 있는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의 키르시는 10대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라이징 스타 송강을 기용했다. 체리 심볼을 통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만큼 앞으로는 좀 더 정제된 컬렉션, 볼륨있는 브랜딩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곳에서 전개하는 코닥어패럴도 배우 정해인을 기용, 브랜드 스토리를 다지고 TV광고에도 나서고 있다.

한편 유니섹스 캐주얼 5252 BY 오아이오아이는 브랜드 뮤즈에 하성운을 기용, 1020대의 결집력을 한껏 더 끌어올리기도 했다. 앞으로도 대명 관계사 브랜드는 밸류 키우기에 맞춰 연예인 모델 기용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인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왼쪽부터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라이풀, 키르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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