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특수 실종? 휠라키즈 상승세 매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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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특수 실종? 휠라키즈 상승세 매섭다

Friday, Mar. 5, 2021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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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정상 입학 및 등교가 이뤄질지 불확실성으로 유아동복업계의 신학기 특수가 사라진 가운데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의 '휠라키즈'는 지난해 전년대비 10%의 매출 성장이라는 상한곡선을 이어가며 지난 1월과 2월에도 신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 2019년 론칭해 아이코닉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신발 '꾸미'가 대박을 치며 연이어 라이트와 부츠까지 관련 라인으로 히트를 이어갔다. 스스로 신발끈을 매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배려한 신고 편기 편한 나일론 소재가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신발 카테고리와 비슷한 비중으로 책가방의 매출도 늘었다. 휠라 특유의 로고 플레이와 심플하고 세련된 무드의 가방을 선호하는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선택받으며 신학기 특수에 힘을 보탰다.

휠라키즈 관계자는 "코로나로 유아동복 업계의 타격이 크다고 하지만 학부모가 자녀들에게 지출을 하는 흐름은 크게 바뀌지 않았음을 느낀다"며 "성인의 미니미 버전의 데일리룩으로 대표되는 이미지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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