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컴퍼니 '라인어디션' 봄 캠페인, 원피스~셋업 강화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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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3.03조회수 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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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컴퍼니(대표 문경란)에서 전개하는 영 컨템퍼러리 브랜드 '라인어디션'이 2021 봄 캠페인 '오프 스위치(Off Switch)'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난히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찾아온 봄 햇살의 따뜻함을 떠올리며, 일상의 루틴 속에서 발견한 작은 아름다움을 담았다. 꾸미지 않아도 멋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해 좋은 에너지와 자신감을 갖도록했다.

    특히 올해는 브랜드 킬링 아이템인 원피스와 셋업 아이템을 강화하였다. 원피스는 레이스, 자수, 쉬폰, 시스루 소재 등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한 디테일과 소재를 사용했다. 원피스 한 벌만으로도 분위기 변신이 가능한 아이템들이다.

    오피스룩의 정석인 팬츠 수트는 라벤다, 스카이 블루, 샌드 베이지 등 화사하고 따뜻한 컬러를 더해 포멀한 오피스룩부터 캐주얼한 데일리웨어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본 원버튼 재킷에서 더블버튼, 벨티드 자켓으로 다양한 형태에 라인을 잡아주는 슬림핏, 루즈한 오버핏으로 디자인과 실루엣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봄 하면 빠질 수 없는 트위드 아이템도 자켓, 베스트, 원피스, 스커트로 다채롭게 제안했다. 기존에 갖고 있는 다른 아이템하고도 손쉽게 믹스매치할 수 있도록 웨어러블하게 풀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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