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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씨, 한층 세련된 '프레스티지 라인' 승부
Tuesday, Mar. 2, 202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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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대표 박정주)의 씨(SI)가 이번 S/S시즌 한층 업그레이드 된 '프레스티지 라인'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프레스티지 라인은 일상 속에서 받은 영감을 모던하고 로맨틱하게 재해석한 프리미엄 상품군이다. 마일드하고 내추럴한 컬러감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우아한 무드의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씨는 이번 S/S시즌 전체적인 콘셉트를 ‘자연 속, 식물에서 느껴지는 감각’을 뜻하는 ‘BOTANIC SENSE’로 잡았다.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싱그러움을 담아내고 있다. 씨는 지친 일상에 여유와 평화로움을 찾는 여성들을 위해 나만의 안식처를 의미하는 ‘케렌시아(Querencia)’를 화보 속에 표현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특히 화보 속 모델이 착용한 스카이 블루 컬러 원피스는 네크라인과 허리라인 등에 셔링으로 포인트를 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인다. 밑단에는 꽃을 형상화한 자수 펀칭 디테일이 가미되어 리조트룩 스타일로도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클래식한 무드의 화이트 셋업 수트는 자연스러운 핏과 절제된 디자인으로 오피스룩은 물론 각종 모임에서 활용하기 좋다.
최상수 씨 사업부장은 “자연 속 식물이 주는 편안함과 싱그러움을 표현한 이번 화보를 통해 바쁘고 지친 현대 여성을 위한 힐링의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이번 시즌 모던한 오피스룩은 물론 원 마일 웨어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아이템을 구성한 만큼 씨의 화보를 참고해 올봄 우아한 라이프스타일 룩을 완성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씨는 이번 S/S시즌 전체적인 콘셉트를 ‘자연 속, 식물에서 느껴지는 감각’을 뜻하는 ‘BOTANIC SENSE’로 잡았다.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싱그러움을 담아내고 있다. 씨는 지친 일상에 여유와 평화로움을 찾는 여성들을 위해 나만의 안식처를 의미하는 ‘케렌시아(Querencia)’를 화보 속에 표현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특히 화보 속 모델이 착용한 스카이 블루 컬러 원피스는 네크라인과 허리라인 등에 셔링으로 포인트를 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인다. 밑단에는 꽃을 형상화한 자수 펀칭 디테일이 가미되어 리조트룩 스타일로도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클래식한 무드의 화이트 셋업 수트는 자연스러운 핏과 절제된 디자인으로 오피스룩은 물론 각종 모임에서 활용하기 좋다.
최상수 씨 사업부장은 “자연 속 식물이 주는 편안함과 싱그러움을 표현한 이번 화보를 통해 바쁘고 지친 현대 여성을 위한 힐링의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이번 시즌 모던한 오피스룩은 물론 원 마일 웨어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아이템을 구성한 만큼 씨의 화보를 참고해 올봄 우아한 라이프스타일 룩을 완성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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