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섭 CD 손맛 ... 헬렌카렌·인디코드 첫 방 기대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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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2.26조회수 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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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섭 CD가 총괄 디렉팅을 하는 SK스토어의 여성복 '헬렌카렌'과 유니섹스 '인디코드'가 오는 26일과 27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헬렌카렌은 이번 21 S/S 시즌 론칭 방송에서 팬츠 아이템을 내세웠고 인디코드는 트렌치류를 선보인다.

    헬렌카렌은 클래식한 아이템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해 모녀, 자매, 친구 등 취향이 전혀 다른 사이에도 함께 공유하고 나눠입을 수 있는 '따뜻한 스킨십이 느껴지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추구한다. 지난 F/W 시즌에는 자체 재작한 이중직 크레이프 원단에 허리 잠금 형태까지 신경 쓴 팬츠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론칭 방송에서 선보이는 퍼펙트핏 팬츠 시즌2는 지난 시즌에 한층 업그레이드 돼 다시 한번 '인생팬츠' '젤리팬츠' '최애팬츠'라는 별칭을 기대하고 있다.




    배우 성훈을 모델로 하는 인디코드는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 안에서 편안하고 자유로운 감성으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유니섹스 브랜드다. 개인의 취행알 존중하고(Individual) 다채로운 스타일링(dress code)을 만들어 간다는 네이밍에 맞게 활용도와 편안함을 동시에 잡은 상품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간절기 필수템인 트렌치 아이템으로 첫방을 여는 인디코드는 입체 패턴 디자인에 옷걸이에 걸었을 때도 클래식한 감성을 더할 넥 카라 등 디테일에 신경 쓴 상품으로 벌써부터 밀레니얼 남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클래식하고 베이직한 디자인, 테크니컬한 포퍼몬스가 가능한 기능성 원단, 합리적인 가격, 스탠다드 컬러부터 트렌드 컬러까지 폭넓은 컬러웨이 등 지난 시즌의 인기를 이어갈 요소를 반영해 좋은 성과가 예상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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