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갤러리아EAST에 2021 S/S 전용 팝업 오픈

    곽선미 기자
    |
    21.02.26조회수 5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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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대표 트렁히엔트란, 석한패니찬)의 '디올(DIOR)'이 서울 갤러리아백화점 이스트(EAST) 1층에 2021 봄-여름 컬렉션 전용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어제(25일)부터 오는 4월 25일까지 두 달 동안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내부를 시스루 월과 데님 소재로 장식해 여름날의 달콤한 여행처럼 세련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이곳에서는 디올의 감성을 담아낸 데님 패치워크와 팜 트리,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2021 S/S 신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갤러리아백화점만을 위해 특별히 선별한 단독 상품 'ID 스니커즈'와 디올 더블 클러치, 레이디 디올백 같은 아이코닉 모델도 함께 선보여 가치를 희소성을 높였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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