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석 배럴즈 대표, 고고챌린지로 환경보호 앞장

    whlee
    |
    21.02.18조회수 5878
    Copy Link
    윤형석 배럴즈 대표가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실천운동으로써,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의 지목을 받아 뜻깊은 행보를 이어갔다. 윤 대표는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일회용 비닐 쇼핑백 대신 생분해성 쇼핑백 사용을 통해 지구를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를 약속했다.

    윤 대표는 "배럴즈가 전개하는 각 브랜드는 'the Mulitude into one Attitude'라는 가치관을 바탕으로 제품을 구상하고 생산한다. 상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환경적 요소를 파악해 개선하고 구성원들과 함께 고민하며 건강한 브랜드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커버낫'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상품과 리사이클, 오가닉 소재를 자주 사용하며 데님 브랜드 '리'는 물절약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VF그룹과 함께 생산한다.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재활용 가능한 쇼핑백과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한다.

    한편 배럴즈는 볼륨 브랜드 커버낫을 필두로 작년 하반기 론칭한 리(Lee)를 통해 글로벌 브랜딩에 대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올해 이들은 디지털 환경으로의 전환, 오프라인 옴니채널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캐주얼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