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츄어리브랜드, "레브론" 등 파트너 확장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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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츄어리브랜드, '레브론' 등 파트너 확장에 주력

Tuesday, Feb. 16, 2021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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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라이선싱 에이전트 에스츄어리브랜드(대표 정호윤)가 올해 뷰티 브랜드 '레브론(Revlon)'과 '엘리자베스아덴(Elizabeth Arden)'의 국내 파트너 확장에 주력한다. 이 회사는 영국 'MDR브랜드매니지먼트사'와 국내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해, MDR이 맡고 있는 허쉬(HERSHEY'S), 켈로그(Kellogg's), 레브론과 엘리자베스아덴 등 영향력 있는 해외 브랜드의 국내 프로그램 전개에 집중하고 있다.

서브 라이선시 모집 카테고리는 레브론의 경우 남녀 헤어케어, 스킨케어, 배스‧보디용품, 뷰티 소품, 헤어 제품, 네일케어 제품, 뷰티 디바이스 등이며 엘리자베스아덴은 여성 헤어케어, 배스‧보디용품, 스킨케어, 헤어 스타일링 기기, 네일케어 제품 등이다.

패션 부문으로는 두 브랜드 모두 여성 안경테와 선글라스 부문에 대한 파트너사를 구하고 있다. 또 레브론은 남성 라운지웨어에 대한 카테고리도 운영 중이며, '아메리칸크루(American Crew)'라는 브랜드 산하 남성 그루밍 전문 브랜드로도 동일한 카테고리의 라이선시를 모집하고 있다.

레브론은 뛰어난 발색력과 트렌디한 상품을 통해 색조화장품과 헤어케어 카테고리에서 오랜 명성을 쌓아온 브랜드다. 1932년 최초의 불투명 에나멜 매니큐어를 출시하면서, 고품질 고성능 세련된 매력 모두를 잡고 상품 혁신을 주도했다. 2016년 레브론은 엘리자베스아덴사(社)를 인수하면서 디자인 헤리티지는 물론 향수를 포함한 아이코닉 포트폴리오를 추가 획득했다.

현재 레브론은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150여개 국가에서 프레스티지, 살롱은 물론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한편 에스츄어리브랜드와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한 MDR은 영국 로펌 미시콘드레야(Mishcon de Reya)가 2018년 8월 론칭한 브랜드 매니지먼트 업체로, 브랜드에 상업적 가치를 더하는 동시에 보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는 뷰티 브랜드 레브론의 대담하고 혁신적인 브랜드 DNA를 기반으로 기존 핵심 소비자층은 유지하고, 남녀 뷰티 트렌드세터를 확보할 전략적 거점을 파악하고 있다. 특히 레브론과 엘리자베스아덴이 지닌 색조화장품과 고기능성 스킨케어 기술이라는 브랜드 고유자산을 활용해 글로벌 라이선싱 프로그램을 함께 전개할 파트너사들을 찾고 있다.

다니엘 에이브너 MDR브랜드매니지먼트 CEO는 '레브론'과의 파트너십 획득에 대해 "이렇게 아이코닉하고 혁신적인 뷰티 브랜드와 협업하게 돼 기쁘다. 레브론은 MDR의 글로벌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흥미로운 일원이 될 것이다. 앞으로 더욱 혁신적인 상품군과 제형, 형식, D2C 등 다양한 기회를 향해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마틴 윌리엄슨 레브론 글로벌 CMO는 "MDR이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견고한 라이선시 네트워크는 앞으로 레브론의 수익성 높은 신상품 개발과 포트폴리오 수익성 개선에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참고로 에스츄어리브랜드가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켈로그' 라이선스는 비의류 부문, 우선은 푸드에 집중한다. 의류 부문에 대한 라이선스는 모던웍스가 보유하고 있는데, MDR과 무관하게 미국 켈로그 본사와 직접 접촉해 의류 부문 마스터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그 외 허쉬 등 타 브랜드는 허쉬X뉴에라, 허쉬X에뛰드하우스처럼 다양한 국내 패션 및 뷰티 브랜드와의 협업에 열려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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