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그리티,'WBX' 등 홈루덴스족 저격하는 아이템 제안
Thursday, Jan. 28, 2021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 VIEW
- 7151
 |
새해에도 이어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 대신 집에서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기는 ‘홈루덴스족’이 늘어나고 있다. 길어진 재택근무에 겨울 한파까지 더해지면서 보다 편안하고 슬기롭게 ‘집콕’ 생활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아진 것. 패션 역시 격식을 갖춰야 하는 옷 대신 집 안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고, 집 근처 가벼운 외출에도 착용하기 좋은 홈웨어나 원마일웨어 그리고 언더웨어도 주목받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대표 문영우 GRITEE, Inc.)가 홈루덴스족을 겨냥해 자사 전개 브랜드인 '원더브라 WBX', '플레이텍스', '저스트마이사이즈'를 통해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상품을 제안한다.
원더브라의 스포츠 라인 WBX는 2021년 S/S 신상으로 ‘뉴 컴포트 노와이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바운스 컨트롤 기술을 적용해 과격한 움직임에도 가슴을 안정감 있게 서포트하며 볼륨을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와이어가 없음에도 원더브라만의 볼륨 업 강점을 살려 매끈하고 자연스러운 볼륨을 연출한다. 또 스포츠 언더웨어 답게 브라와 팬티 모두 흡한속건 기능성의 아쿠아템프 소재를 적용해 쾌적하게 홈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편한 속옷으로 인기가 많은 ‘플레이텍스’는 와이어리스 브라의 대표 브랜드로, 쾌적하고 뛰어난 착용감이 돋보이는 편안함의 대명사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플레이텍스 브라탑은 와이어리스의 편안함은 물론 겉옷으로 입어도 손색없는 스타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면과 같은 부드러운 촉감이면서도 신축성이 뛰어난 코트나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입어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집콕’ 멋쟁이들에게 추천하는 패션 언더웨어는 무료한 집 안 일상에서 벗어나 기분전환을 해볼 수 있는 저스트마이사이즈의 ‘레이스 탑 수피마 브라렛’이다. 소재에 전반적으로 미국 코튼(Cotton USA)을 적용했고, 부분적으로는 부드러운 감촉이 뛰어난 고급 소재 수피마, 탁텔까지 혼용해 우수한 터치감과 쾌적한 착용감을 살렸다. 또 로맨틱한 느낌의 레이스를 넓게 적용해, 첫 눈에도 화사함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컴포트 보정 언더웨어로 잘 알려진 저스트 마이 사이즈에서 선보이는 일명 ‘숨쉬는 브라렛’인 만큼 탁월한 편안함은 물론 매끈한 보디라인을 연출할 수 있는 보정력까지 모두 갖춘 상품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