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스킨, 유아 전문 케이크소파 판매량 153% ↑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에서 전개하는 유아매트&소파 전문 브랜드 디자인스킨의 '케이크소파'가 꾸준한 상승세로 2020년 기준 전년대비 153% 상승한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지난 2011년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처음 선보인 디자인스킨 케이크소파는 특허로 인정받은 디자인스킨만의 변형 기술로 제작되어 디자인등록을 완료한 자체 개발 국내 생산 유아소파다.

케이크소파는 국내외에서 안전인증을 획득하여 안전성을 인정 받았으며 다양한 소재의 프리미엄 원단과 푹신하고 탄력있는 HR블록을 내장재로 사용하여 쿠션감과 복원력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유아소파의 원조답게 ‘4in1 멀티기능’으로 소파는 물론 책상, 작은 범퍼, 역할 놀이 등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여 출시 이후 10년 간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디자인스킨 역시 케이크소파의 인기에 힘입어 꾸준한 소재 개발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등으로 제품 업그레이드에 힘쓰고 있다. 2016년 세계적인 어린이 그림책 작가 앤서니브라운과 협업한 앤서니브라운 에디션, 2019년 이탈리아 친환경 직물기업 란지와 컬래버한 리얼패브릭 케이크소파, 패브릭레더 소재를 활용한 패브릭레더 케이크소파에 이어 최근 톤인톤컬러 조합에 항균원단을 사용한 케이크소파 플러스를 출시해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디자인스킨 관계자는 “케이크소파 출시 이후 10년간 꾸준한 판매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유아매트&소파 전문브랜드로써 늘 고객의 입장에서 아이를 생각하며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디자인스킨만의 디자인과 활용도를 갖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자인 스킨은 프리미엄 유아매트&소파 전문 브랜드로 2020년 한국 소비자지수 유아소파부문 1위를 기록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