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의 신규 프리미엄 골프웨어 ‘유타(UTAA)’가 온라인 선판매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유타는 디자이너 김성민의 오뜨꾸뛰르 감성 골프 브랜드로 지난 10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일부 스타일의 사전 판매를 시작했고, 이후 초기 수량을 빠르게 소진했다. 유타는 소비자의 구매 요구 문의 쇄도에 예정 일정보다 먼저 오픈했으며, 선판매 스타일 수도 계속 늘려가고 있다. 오픈 후 열흘 간 취소, 반품율은 0%다.

유타의 선 판매 컬렉션은 얼마 전 상표 등록을 마친 고유 패턴물의 스커트 5종, 블랙팬서 네오프렌 맨투맨과 로고 맨투맨, 골프 캡 6종까지 총 11개 스타일이다. 유타는 컬렉션 선공개와 더불어 Q&A 게시판도 열어 브랜드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특히 스커트와 맨투맨은 상품 등록과 동시에 주문이 밀려 들어 배송을 미처 감당하기 힘들 정도며, 게시판에는 상품문의, 입점, 개설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별도의 특별한 마케팅 없이 오직 상품력과 디자인만으로 선 판매를 오픈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많은 분들이 디자이너 감성의 골프 브랜드를 기다려 온듯 하다. 유타를 믿고 구매한 소비자분들은 가장 먼저 새로운 프리미엄 골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타는 오는 3월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온라인 선 판매 제품은 유타 공식몰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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