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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호 CD & 김정미 전무, 인디에프에 합류했다

Monday, Jan. 18, 202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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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호 CD와 김정미 전무가 인디에프(대표 백정흠)에 전격 합류했다. 삼성물산패션부문과 휠라코리아 시절 함께 호흡을 맞춰 최상의 결과를 뽑아냈던 이들이 인디에프의 혁신과 쇄신작업에 어느 정도 성과를 낼 지 관심이 모아진다.

먼저 정구호 CD<사진>는 그동안 여성복, 캐주얼, 스포츠 등을 넘나들며 브랜드 리빌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디에프 기존 4개 브랜드의 디렉팅을 맡게 됐다.

우선적으로 조이너스와 테이트부터 손을 댄다. 조이너스는 다소 올드하게 느껴지는 브랜드 이미지를 리프리시하고, 테이트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건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꼼빠니아와 트루젠도 각각의 포지셔닝에서 브랜드의 이미지 변신 작업을 이끌게 된다.

삼성물산∙휠라 이은 이들의 만남에 관심 집중

김정미 전무는 이 회사의 상품본부를 총괄하는 본부장을 맡았다. 과거에 구호, 르베이지, 휠라 등 정 CD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연결해 성공적인 사업을 이끌었던 만큼 이번에도 기대치가 높다.

그는 삼성물산패션 재직 당시 여성 공채 최초 임원으로 주목받았으며 휠라코리아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는 손꼽히는 패션사업 본부장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 전무가 조인하면서 인디에프는 상품본부와 영업본부로 조직을 개편했다. 영업본부장은 김용범 전무가 담당한다. 김 전무는 지난해 1월 인디에프에 합류해 전 브랜드의 유통 라인 재정비와 회사에서 힘을 싣는 4개 브랜드(조이너스, 꼼빠니아, 트루젠, 테이트)의 영업 파워를 높여나가고 있다.

한편 인디에프는 리테일사업인 바인드, 주얼리 모스바니, 온라인 전용 여성복 '아위' 등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관계사인 S&A에서 전개하는 '톨비스트'도 지난해 반전 드라마를 만들어 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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