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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탠다드 성과 호조, 무신사스탠다드 매출 상승세

Wednesday, Jan. 13, 2021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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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대표 조만호)의 PB 무신사스탠다드가 매출 상승무드를 탄 가운데 무신사스탠다드 효과가 다른 입점 브랜드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무신사스탠다드는 효성의 에어로히트 원단을 사용한 기능성 발열 내의 '힛탠다드'를 10만장 이상 판매하며 히트 상품을 배출했다. 지난해 10월 초 힛탠다드 상품 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여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무신사스탠다드 상품 1개만 구매하면 힛탠다드 1종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힛탠다드 100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시작 이틀 만에 힛탠다드 3만 장 완판을 달성한데 이어 2차 수량 판매 시점인 2주 만에 누적 판매량은 8만 장을 기록, 11월 지나면서 가뿐하게 판매량은 10만장을 넘겼다. 힛탠다드 넥 티셔츠, 타이즈 등은 1장에 정상가는 1만 7900원에 현재 팔리고 있다.

이 이벤트로 유입된 무신사 신규 회원의 수도 상당하고 이들이 해당 상품만 구매하는 게 아니라는 게 다른 입점 브랜드의 상품까지 함께 구매하며 동반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 특히 힛탠다드 아이템으로 새롭게 유입된 소비자는 기존의 1020에 국한되지 않고 30대 이상 다양한 연령층으로 이들에게도 익숙한 제도권 브랜드의 매출도 눈에 띄게 늘었다.

한편 무신사스탠다드는 한파와 폭설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도움이 되고자 2억5000만 원 상당의 방한 의류를 기부한다. 경량 패딩, 플리스 재킷 등 겨울철 체온 보호에 유용한 의류 6100여 종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 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의료 종사자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12월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가 진행하는 ‘자상(자발적 상생 협력)한 상자’ 기부 1004 캠페인에 참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2만여 개의 자사 의류와 신발 제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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