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캐리어 ‘민터’ 뉴노멀 라이프 버전 출시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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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22조회수 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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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쌤소나이트코리아(대표 최원석)의 쌤소나이트(Samsonite)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올해 초 론칭한 패션 캐리어 ‘민터(Minter)’를 뉴노멀 라이프에 맞는 미니 디자인 ‘민터 홀리데이백’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미니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했다. 스트랩을 부착하면 숄더백으로, 핸드 캐리 시 토트백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뒷면의 스마트 슬리브를 캐리어 핸들에 장착하면 여행용 서브 백으로 편리하게 사용하기 좋다. 지퍼를 열면 180도로 넓게 펼쳐지고, 백의 양면을 모두 활용해 많은 아이템을 한 번에 수납할 수 있어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다. 최근 휴가 트렌드인 캠핑을 위한 유틸리티 백 등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느낌을 살린 레드와 함께 아이보리, 네이비까지 총 3가지 컬러로 출시했고, 보디를 가로지르는 샴페인 컬러의 알루미늄 로고 바(Logo bar)는 리본으로 포장된 선물 상자를 연상시킨다.

    외관은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로 제작했고 안감에는 세계적인 항균 솔루션 기업 ‘마이크로반®(Microban®)’의 항균∙항진(Antimicrobial) 기술을 적용한 패브릭을 사용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유해 세균으로 인한 얼룩과 냄새를 방지한다.

    최지원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쌤소나이트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반영한 혁신을 중시하는 만큼, 가까운 근교로 주말여행을 떠나고 한강에서 ‘나 홀로 피크닉’을 즐기며 휴일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뉴노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단독으로 활용하기 좋은 미니 사이즈의 ‘멀티 백’을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하는 ‘민터 홀리데이 백’은 9만8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을 갖춘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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