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크 성공 이은 석정혜 파워! 이번에는 '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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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21조회수 6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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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 너무 예뻐요~ 어디건지 궁금해요. SNS 혹은 유튜브에 보여진 그녀의 룩은 늘 화제다.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분크가 메인이지만 온라이 상에 노출된 그녀의 룩에 시선이 쏠린다.

    그녀가 전개할 브랜드는 클루의 세컨 브랜드인 클루투. 이번에는 국내 브랜드 형태가 아닌 라이선스로 진행할 예정이다. 그녀가 이 브랜드를 선택한 이유는 클래식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갖추었기 때문이다. 이미 지난해 5월, 클루투의 가방 라이선스를 가져와 한국에서 선보일 당시 고객들의 반응을 확인하면서 자신감이 붙었다.

    무엇보다 석 대표는 지난해 클루의 상품기획 디렉팅을 맡으며 화제가 되기도. 그녀는 클루의 핸드백 디자인을 총괄함과 동시에 한국과 중국의 클루 핸드백 판권을 소유하며 중장기 플랜을 그려왔다.

    한편 미국에 본사를 둔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클루는 자유와 젊음을 상징하는 티셔츠를 재해석해 다양한 레이어링과 독창적인 소재의 믹스매치를 보여주는 브랜드다. 미셸 오바마, 마돈나, 알렉사 청, 케이트 블란쳇, 테일러 스위프트 등 많은 유명인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 전세계 100여 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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